2017/07/21 01:15

까마귀의 글리터여행기_릿코스메틱 글리터편 간헐적 코덕일기



안녕하세요! 나리에요ㅎㅎ
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 구역의 글리터덕후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릿코스메틱 글리터접착제 소문을 듣고 찾아보고 다른분들 리뷰까지 보고 앓고 앓다가 한국에 와서야 주문을 했어요. 이럴꺼면 캐나다에서 주문하지 왜 굳이..ㅎ 암튼 80달러 넘게 주문했는데 무료배송이었구요. 글리터 2개 접착제하나 미니접착제세트하나(글리터 하나 포함) 이렇게 주문하고 서비스로 온 글리터 2개 해서 총 글리터5/접착제큰1/작은1
이렇게 왔습니다! 배송은 일주일 쯤 걸린 것 같아요. 막상 사놓고선 오매불망 기다리던 만큼 잘 쓰진 않아요.
제 코덕인생에선 가지는 데 의의가 있는거니까요..ㅎㅅㅎ

직구하기 굉~~장히 편했구요. 노리는 분들 많을텐데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상세 발색샷 잡기에 실패한 게시글임을 미리 알립니다..총총..




ah.. 영롱한 패키지..




요렇게 안전하게 쌓여있습니다.




저 작은 글리터글루세트 경제적인 것 같아요.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무심)




저는
1. modern love-solid/size#2
2. ABBA-shimmer/size #2
3. Champagne wishes-solid/size2

를 주문했구요.

서비스로는
Barbie shops-shimmer/size #2
Spring flying-solid/size #2
가 왔습니다.




(?)
하나 하나 써보고 지우다가 생각나서 찍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후추펄이다 라고만 봐주세요!

언더에 포인트로 줄 글리터를 찾으신다면 #2 사이즈가 가장 적합하구요! 제가 이 사이즈밖에 없지만서도ㅋㅋㅋㅋㅋ 1은 좀 부족하고 3은 너무 심하게 후추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가시려면 #2입니다!


홈페이지에 펄 색상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맘에 든 modern love-solid/size#2입니다. 처음에 샴페인 위시스 다음에 열어서 너무 어두운거 아니야? 싶었는데 왠걸 제일이뻐요. 골드+핑크+구릿빛 펄 어우 쓰면서도 보면서도 너무 예뻐서..말이 안나와요.. 역시 아무리 펄난리 펄잔치 까마귀파티여도 무난하게 전ㄴㄴ나 예쁜게 제일이죠.
평범하진 않은데 다른애들이 워낙 존재감이 튀어서 오히려 데일리로 가장 많이 씁니다.
로라메르시에 진저로 언더 깔고 얇은 브러쉬로 그 위에 총총총 박아(?)주면 아이고 내가 이 구역의 별똥별이다 싶어요.




ABBA-shimmer/size #2
는 핑크+옐로 그런데 90퍼는 초록색 펄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빛을 받으면 글리터알갱이들이 연한 초록 그니까 연두색으로 발광을 하는데 어우 보기만 해도 배가불러요..(?)
개인적으로 어반디케이 디스토션을 잘 쓰고 있어서 손이 많이 안 가긴 하지만 없었으면 아쉬웠을거에요ㅠㅠ 쓰고 나가기만 하면 언더에 뭐 발랐냐는 소리 꼭 들어요. 존재감이 아주 뿜뿜.. 근데 양조절 잘 못할 경우 파충류미 뿜뿜..




Champagne wishes-solid/size2
사진에 있는 색상입니다. 골드펄 베이스에 오팔펄이 연하게 깔려있어요. 제일 기대했었는데 그만큼 예쁨.. 근데 유난히 고정이 잘 안되는건 제 역량탓이겠죠?ㅎㅎ 베이스 칼라가 연한 만큼 떡지게 발리면 하얗게 올라와요.=지옥

삐아 풀문이랑 어반디케이 스페이스카우보이? 미드나잇카우보이? 그 리퀴드 아이라이너 골드 있자나요 걔네는 골드로 널 조져버리겠다. 이 느낌이면 얘는 골드로 널 조..질 줄 알았지? 오팔이다 이 ㅅㄲ야ㅋㅋ 느낌..(!)




서비스로 온
Barbie shops-shimmer/size #2은 흰 바탕+오팔펄인데 여러번 써 보진 않았는데 흰 바탕이라 무난할 것 같았던 첫인상이랑 정반대에요! 애가 좀.. 퍼렇습니다. 그리고 얘도 뭉치면 난리나요 흰색으로 우글우글.. 개인적으로 차라리 이쑤시개로 펄 하나하나씩 꽂아(?)주는걸 추천할게요.

Spring flying-solid/size #2
할말이 없는 녹색.. 아주 어둡고 칙칙한 늪색 글리터..비온뒤의 늪지대 글리터..






확실히 사용하기 아주 편한 글리터는 아니에요. 양조절 못하면 그날 화장 끝이니까!(얼룩 덜룩 뭉쳐서 빛을 반사하기는 커녕 다 잡아드심) 특히 글리터는 과하지 않게 벗 존재감있게 올려주는게 포인튼디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잘만 쓰면 이만한 것도 없어요.

보통 글리터나 피그먼트는

야.. 이거 반짝여.. 골..골드야.. 자세히 보면 오팔펄이당..?ㅎㅎ 조오기 핑크펄도 있어
이런데

얘는 핑크베이스에 초록!!!!그린!!!!!! 부족하냐? 퍼렁! 빨강! 노오랑!!!!!!!
하는 존재감의 아이들입니다.






뭐 말만 많지 발색샷이 없으니까 민망하네요ㅎㅎㅎㅎㅎ 그런데 사실 잡으려다가 실패한 것도 있고 해서.. 이렇게 넘길게요!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신 분은 따로 댓글 남겨주세여(큰 하트)









포스팅은 빈 지갑과 함께합니다.